히딩크감독이 축구 선수들에게 요구한 것 중의 하나가 게임을 지배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게임의 주도권을 쥐고 내 페이스로 게임을 끌고 가라는 얘기이다.
일본의 유명한 검객 미야모도 무사시가 지은 오륜서에도 싸움을 할 때 싸움하는 조건 즉 시간과 장소 방법등을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하였다. 손자병법등에도 대부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싸움을 할 때 주 도권을 내가 쥔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싸울 수 있다는 얘기이고 이 경우 이길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 다.
싸움 뿐만 아니고 기업들간의 경쟁이나 협상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게임을 지배하는 쪽이 최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 경우 주도권을 쥔 쪽은 모든 것을 얻게 되고 진 쪽은 다 잃게 되는 제로섬게임이 된다 .
* 제로섬(zero-sum) 이란?
스포츠 등에서 승자의 득점과 패자의 실점의 합계가 제로가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사회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여 한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쪽이 반드시 피해를 보게 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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