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클럽 (The Banger Sisters)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연도
- 미국 2002
- 감독
- 밥 돌만
- 배우
- 골디 혼, 수잔 서랜든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7.33
- 종합 점수
- 7.33
- 조회수
- 127
도어즈의 리더 짐 모리슨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고,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수제트. 하지만, 이제는 수제트의 화려했던 과거는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일하던 바에서 잘리고 사랑까지도 잃어버린 천덕꾸러기 신세. 처량하게 신세만 한탄하고 있을 수제트가 아니다. 수제트는 락 앤 롤 리듬에 몸을 맡겼던 즐거운 기억만 함께했던 단짝 친구 비니를 찾아 떠난다.
하지만, 수제트를 대하는 비니는 더없이 당황하면서 자신의 이름은 이제 ‘라비니아’라며 그런 철없는 과거는 모두 잊어달라고 한다. 라비니아는 성공한 변호사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조신한 현모양처로 변신한 것.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귀여운 푼수 수제트의 천진난만함과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의 행동으로 인해 라비니아는 애써 감춰왔던 젊은시절의 끼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이제 비니는 가족들은 상상도 못했던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오히려 수제트 보다 더 과격하게 바람난(?) 여자가 되어가는데...
*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두 여배우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그것도 그들이 열정적으로 망가져가는 아줌마들로 분하는 코미디 <와일드 클럽>은 분명 놓쳐서는 안될 영화 1순위에 랭크 되기에 충분하다. 화려한 아카데미 수상 경력과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은 <와일드 클럽>에서 각자의 코믹한 캐릭터가 살아있는 역할에 반하고 말았다.
특히 단정한 정장차림을 고수하던 현모양처에서 수제트(골디 혼)의 꼬임에 늦바람 나는 비니로 열연하는 수잔 서랜든의 연기 변신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만하다. 폭탄머리에 몸에 딱 붙는 청바지 차림을 한 수잔 서랜든은 관객들이 어색해 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코믹한 자신의 끼를 뿜어낸다. 물론 비니(수잔 서랜든)가 숨겨진 내숭 9단이었음을 폭로하는 골디 혼이 보여주는 능청스런 코믹 연기는 누구든 그녀를 만나면 늦바람이 날 수 밖에 없음을 확인시켜준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두 여배우가 서로 경쟁하듯 코믹하게 망가지는 <와일드 클럽>은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의 진정한 연기세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녀들의 연기에 대한 성급한 상상은 금물. 상상을 초월하는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의 코믹한 연기는 직접 스크린에서 <와일드 클럽>을 감상한 사람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제트를 대하는 비니는 더없이 당황하면서 자신의 이름은 이제 ‘라비니아’라며 그런 철없는 과거는 모두 잊어달라고 한다. 라비니아는 성공한 변호사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조신한 현모양처로 변신한 것.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귀여운 푼수 수제트의 천진난만함과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의 행동으로 인해 라비니아는 애써 감춰왔던 젊은시절의 끼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이제 비니는 가족들은 상상도 못했던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오히려 수제트 보다 더 과격하게 바람난(?) 여자가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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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두 여배우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그것도 그들이 열정적으로 망가져가는 아줌마들로 분하는 코미디 <와일드 클럽>은 분명 놓쳐서는 안될 영화 1순위에 랭크 되기에 충분하다. 화려한 아카데미 수상 경력과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은 <와일드 클럽>에서 각자의 코믹한 캐릭터가 살아있는 역할에 반하고 말았다.
특히 단정한 정장차림을 고수하던 현모양처에서 수제트(골디 혼)의 꼬임에 늦바람 나는 비니로 열연하는 수잔 서랜든의 연기 변신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만하다. 폭탄머리에 몸에 딱 붙는 청바지 차림을 한 수잔 서랜든은 관객들이 어색해 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코믹한 자신의 끼를 뿜어낸다. 물론 비니(수잔 서랜든)가 숨겨진 내숭 9단이었음을 폭로하는 골디 혼이 보여주는 능청스런 코믹 연기는 누구든 그녀를 만나면 늦바람이 날 수 밖에 없음을 확인시켜준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두 여배우가 서로 경쟁하듯 코믹하게 망가지는 <와일드 클럽>은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의 진정한 연기세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녀들의 연기에 대한 성급한 상상은 금물. 상상을 초월하는 골디 혼과 수잔 서랜든의 코믹한 연기는 직접 스크린에서 <와일드 클럽>을 감상한 사람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