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국가 / 연도
- 미국, 독일 2005
- 감독
- 제임스 맥테이크
- 배우
-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 내 점수
- 9
- 외부 점수
- 8.39
- 종합 점수
- 17.39
- 조회수
- 131
미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 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 후 사라지고,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 장치가 설치되어 모든 이들이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평온한 삶을 유지한다.
어느 날 밤, ‘에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놀라운 전투력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뛰어난 무예와 현란한 두뇌회전,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세상을 조롱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헨리 5세>의 대사들을 인용하고, 분열되고 투쟁하는 현실세계의 아픔을 노래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읊으며 악을 응징하는 브이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모아 폭력과 압제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브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는 동안 자신에 관한 진실을 깨달아가는 이비는 점점 브이에게 이끌려 그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왜곡된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미랑생각 *
우선 SF 장르라는 점에서인지는 몰라도..
이야기 전개에 대한 정황적 논리성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정황적 논리성이란..
20년동안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해오고 그것을 실행한다는 것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말한다.
가령 시작부분에서 11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시의 모든 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폭죽..
마지막 의회를 없애기 위한 20년동안 혼자서 준비한 지하철 역과 지하철 안의 폭탄들..
빗발치는 총탄을 방탄 조끼 하나로 이겨내고 10명에 가까운 상대를 제압하는 것..
역시 혼자서 준비한 마지막 엔딩에서의 폭죽과 음악..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논리적인 접근을 했을 때의 타당성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지만..
SF 장르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렇게 치부 할 수도 있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별 4개의 후한 감상평점은 아래의 부분에서 기인한다.
마스크.. 라는 매개체를 통해 신념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누구나가 동일하게 느끼는 것이고 그것이 곧 다른 사람이 또는 내가 될 수 있다는..
또한 신념은 물리적인 억압으로 제어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전달 의도를 잘 전달했다.
신념.. 이라는 키워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다분히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나름대로 가지는 매력도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어느 날 밤, ‘에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놀라운 전투력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뛰어난 무예와 현란한 두뇌회전,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세상을 조롱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헨리 5세>의 대사들을 인용하고, 분열되고 투쟁하는 현실세계의 아픔을 노래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읊으며 악을 응징하는 브이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모아 폭력과 압제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브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는 동안 자신에 관한 진실을 깨달아가는 이비는 점점 브이에게 이끌려 그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왜곡된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미랑생각 *
우선 SF 장르라는 점에서인지는 몰라도..
이야기 전개에 대한 정황적 논리성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정황적 논리성이란..
20년동안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해오고 그것을 실행한다는 것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말한다.
가령 시작부분에서 11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시의 모든 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폭죽..
마지막 의회를 없애기 위한 20년동안 혼자서 준비한 지하철 역과 지하철 안의 폭탄들..
빗발치는 총탄을 방탄 조끼 하나로 이겨내고 10명에 가까운 상대를 제압하는 것..
역시 혼자서 준비한 마지막 엔딩에서의 폭죽과 음악..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논리적인 접근을 했을 때의 타당성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지만..
SF 장르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렇게 치부 할 수도 있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별 4개의 후한 감상평점은 아래의 부분에서 기인한다.
마스크.. 라는 매개체를 통해 신념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누구나가 동일하게 느끼는 것이고 그것이 곧 다른 사람이 또는 내가 될 수 있다는..
또한 신념은 물리적인 억압으로 제어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전달 의도를 잘 전달했다.
신념.. 이라는 키워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다분히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나름대로 가지는 매력도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