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Frequency)
- 장르
- 스릴러, 판타지
- 국가 / 연도
- 미국 2000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9
- 외부 점수
- 9.22
- 종합 점수
- 18.22
- 조회수
- 242
난 오늘, 30년전 아버지와 교신했다!!!
사진첩 속의 아버지
1969년 10월 12일, 오로라가 뉴욕 하늘을 하얗게 비추던 밤, 뉴욕메츠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소방관 프랭크는 화재진압사고로 사랑하는 아내, 줄리아와 아들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6살 코흘리개 꼬마 존은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난 당신의 아들입니다!
30년 후, 1999년 10월 11일.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연인과의 이별, 직업에서 오는 고독감으로 하루하루를 쓸쓸하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낡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주파수를 맞춰본다.
그런데...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는 뉴욕에 사는 소방관 프랭크입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30년을 사이에 두고 교신하는 아버지와 아들... 둘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러나 하루 후면 아버지의 기일. 그렇다면 존은 내일 있을 문제의 화재사건을 되돌려야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
36살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프랭크는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서 의문의 사고로 아내, 줄리아가 죽음을 맞게 된다. 이제, 무선기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아들은 또 다시 운명을 뒤바꿔야 하는데...
++
<프라이멀 피어>와 <다크 엔젤> 두 편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의 작품. 인간 속에 내재한 선과 악이라는 주제를 탄탄한 구성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보여줬던 전작들과 비교해 볼 때 <프리퀀시>는 약간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연기력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것은 여전하다. 데니스 퀘이드는 출연한 작품들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 중견 연기자 중 한 사람. 그는 영화 속에서 화재 사고로 죽은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아들로 나오는 제임스 카비젤은 테렌스 멜릭 감독의 <씬 레드라인>에 나왔던 배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연배인 두 배우들의 연기 대결은 <프라이멀 피어>에서 리처드 기어와 에드워드 노튼, <다크 엔젤>에서 덴젤 워싱턴과 엘리아스 코티아스, 존 굿맨이 펼쳤던 것과 비슷한 설정이다. 운명이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상당히 낙천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
사진첩 속의 아버지
1969년 10월 12일, 오로라가 뉴욕 하늘을 하얗게 비추던 밤, 뉴욕메츠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소방관 프랭크는 화재진압사고로 사랑하는 아내, 줄리아와 아들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6살 코흘리개 꼬마 존은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난 당신의 아들입니다!
30년 후, 1999년 10월 11일.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연인과의 이별, 직업에서 오는 고독감으로 하루하루를 쓸쓸하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낡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주파수를 맞춰본다.
그런데...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는 뉴욕에 사는 소방관 프랭크입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30년을 사이에 두고 교신하는 아버지와 아들... 둘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러나 하루 후면 아버지의 기일. 그렇다면 존은 내일 있을 문제의 화재사건을 되돌려야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
36살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프랭크는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서 의문의 사고로 아내, 줄리아가 죽음을 맞게 된다. 이제, 무선기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아들은 또 다시 운명을 뒤바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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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피어>와 <다크 엔젤> 두 편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의 작품. 인간 속에 내재한 선과 악이라는 주제를 탄탄한 구성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보여줬던 전작들과 비교해 볼 때 <프리퀀시>는 약간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연기력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것은 여전하다. 데니스 퀘이드는 출연한 작품들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 중견 연기자 중 한 사람. 그는 영화 속에서 화재 사고로 죽은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아들로 나오는 제임스 카비젤은 테렌스 멜릭 감독의 <씬 레드라인>에 나왔던 배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연배인 두 배우들의 연기 대결은 <프라이멀 피어>에서 리처드 기어와 에드워드 노튼, <다크 엔젤>에서 덴젤 워싱턴과 엘리아스 코티아스, 존 굿맨이 펼쳤던 것과 비슷한 설정이다. 운명이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상당히 낙천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