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Four Weddings and a Funeral)
- 장르
- 드라마,로맨스
- 국가 / 연도
- 영국 1994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7.7
- 종합 점수
- 7.7
- 조회수
- 62
노총각 찰스는 토요일마다 남의 결혼식에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에겐 함께 몰려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여자친구도 많지만 정작 애인은 없다.
어느 날, 여느때와 같이 결혼식에 참석한 찰스는 그 곳에서 자유분방한 미국여인 캐리를 만나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만나자마자 잠자리까지 했지만 케리는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다.
또다시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찰스는 거기서 다시 케리를 만나게 되어 기뻐하지만 그녀는 돈많은 어느 영국인과 약혼한 상태. 그러나 찰스와 케리는 또다시 하룻밤을 보내고 찰스는 그녀를 떠나보낸다.
케리의 결혼식날, 찰스는 슬픈 마음으로 그 결혼식에 참석하는데 뜻하지 않게 자신의 친구가 심장마비로 죽어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된다. 상심한 찰스는 몇 달 후 별로 사랑하지 않는 옛 여자친구와 자포자포한 상태에서 결혼하기로 한다.
그런데 찰스의 결혼식날 케리가 찾아오고 찰스는 그녀로부터 이혼했다는 말을 듣게되는데..
++
영국의 장인 마이크 뉴웰 감독이 만든 영국식 코미디의 진수로 눈과 귀가 모든 즐겁다. 아름다운 교회와 시끌벅적한 피로연, 질리도록 긴 연설로 가득차 있는 이 영화는 색다른 웃음과 삶의 모드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하고 매력적인 작품이다. 결혼이냐, 동거냐, 혹은 독신이냐, 이도저도 아니면 분방하게 연애하며 살 것이냐, 로 고민하는 청춘남녀들에게 한번쯤 생각할 기회를 준다. 또한 영국 배우들의 친근감 가는 연기도 볼 만하다. 어정쩡한 태도와 눈 깜빡거리며 말 더듬는 연기로 10년 넘게 울궈먹는 미남 배우 휴 그랜트를 필두로 배우들의 연기 조화가 활기차고 이를 마무리한 마이크 뉴웰 감독의 연출력도 믿음직스럽다. 단, 비디오 판에는 휴 그랜트의 벙어리 동생이 하는 수화가 모두 번역이 안 되어 있다. 안됐지만 비디오로 이 작품을 처음 대하신 분은 웃을 기회 몇 번을 놓치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식에서 말 더듬는 실수 연발하며 주례하는 신부가 낯익지는 않으신지? 바로 명절 때마다 우리를 찾아오는 좌충우돌의 '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이다.
어느 날, 여느때와 같이 결혼식에 참석한 찰스는 그 곳에서 자유분방한 미국여인 캐리를 만나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만나자마자 잠자리까지 했지만 케리는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다.
또다시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찰스는 거기서 다시 케리를 만나게 되어 기뻐하지만 그녀는 돈많은 어느 영국인과 약혼한 상태. 그러나 찰스와 케리는 또다시 하룻밤을 보내고 찰스는 그녀를 떠나보낸다.
케리의 결혼식날, 찰스는 슬픈 마음으로 그 결혼식에 참석하는데 뜻하지 않게 자신의 친구가 심장마비로 죽어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된다. 상심한 찰스는 몇 달 후 별로 사랑하지 않는 옛 여자친구와 자포자포한 상태에서 결혼하기로 한다.
그런데 찰스의 결혼식날 케리가 찾아오고 찰스는 그녀로부터 이혼했다는 말을 듣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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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장인 마이크 뉴웰 감독이 만든 영국식 코미디의 진수로 눈과 귀가 모든 즐겁다. 아름다운 교회와 시끌벅적한 피로연, 질리도록 긴 연설로 가득차 있는 이 영화는 색다른 웃음과 삶의 모드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하고 매력적인 작품이다. 결혼이냐, 동거냐, 혹은 독신이냐, 이도저도 아니면 분방하게 연애하며 살 것이냐, 로 고민하는 청춘남녀들에게 한번쯤 생각할 기회를 준다. 또한 영국 배우들의 친근감 가는 연기도 볼 만하다. 어정쩡한 태도와 눈 깜빡거리며 말 더듬는 연기로 10년 넘게 울궈먹는 미남 배우 휴 그랜트를 필두로 배우들의 연기 조화가 활기차고 이를 마무리한 마이크 뉴웰 감독의 연출력도 믿음직스럽다. 단, 비디오 판에는 휴 그랜트의 벙어리 동생이 하는 수화가 모두 번역이 안 되어 있다. 안됐지만 비디오로 이 작품을 처음 대하신 분은 웃을 기회 몇 번을 놓치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식에서 말 더듬는 실수 연발하며 주례하는 신부가 낯익지는 않으신지? 바로 명절 때마다 우리를 찾아오는 좌충우돌의 '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