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 (Great Teacher Onizuka)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연도
- 일본 1998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8.05
- 종합 점수
- 8.05
- 조회수
- 70
이미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너무나 유명한 GTO(Great Teacher Onizuka)의 드라마화. 98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으며, 97년도 [비치 보이스]로 가수로서의 자질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 받으면서 청춘 스타로 자리 매김을 했던 소리마치 다카시와 영화 [링]의 주인공 마츠시마 나나코가 출연한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행동 설정은 만화에서 그대로 가지고 와서 조금은 비현실적인 느낌이 없진 않지만 원작에 충실하려는 면이 돋보였으며, 옛날에 폭주족이었던 교사가 문제아 반을 맡으면서 생기는 기상천외한 일들과 그것을 자기의 방식으로 무식(?)하게 해결하는 모습은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28.5 %라는 (후지 텔레비전 사상 3위)폭발적인 인기는 1999년 [GTO Special]과 영화로까지 이어졌다.
내용상으로만 말하자면, 이지메와 가족간의 대화 단절, 혼자 뿐이라는 고립감 등등 지금의 청소년들의 문제를 그들의 눈높이에서 다루었다는 점과 이를 해결하는 것도 기존의 방법이 아닌 학생들과 눈높이가 똑 같은 철부지 같은 선생에 의해 해결한다는 점, 어른이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에 이해를 도왔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 표현이 만화라고 하는 허무맹랑하고 현실성이 약간 결여되는 매체가 밑 바탕 되었다는 것에서 거칠고, 다소 유치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시절을 지나왔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만큼 작품적으로도 그 구성이 탄탄했다고 할 수 있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드라마에는 학력위주의 사회에서 낙오되는 학생들의 갈등이나 학생 범죄, 이성간의 고민 등 이야기 소재는 다양하다. 그러나 방송이라는 검열 때문에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옛날 이야기를 부여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면 더 이상 현실성 결여로 리얼리티가 살아있지 않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것이다. 일본과 우리나라라는 특수 상황이 있지만 온 가족이 즐기는 드라마에서 이 정도까지 다루었다는 것은 일본에서 역시 이례적인 일일 것이다.
원조 폭주족 오니즈카(소리마치 다카시 분)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열망에 3류 대학 사범계를 졸업한다. 그러나 그런 그를 받아주는 학교는 하나도 없어 유리창을 닦는 3D업종에서 일을 하면서 보내던 중, 명문 고교의 악명 높은 문제아 반을 맡게 된다. 문제아의 심리는 문제아였던 사람이 잘 알 수 있다는 이사장의 결정 때문에 졸지에 담임이 된 오니즈카는 자진 퇴진하도록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는 자기 반 아이들을 상대로 잘 버티어 나간다. 학생들보다 더욱 심한 방법으로 맞 대응하던 오니즈카. 자신의 갈등을 비뚤어진 행동으로 표현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게 된다. 그러한 오니즈카의 행동에 차츰 마음을 열게 되는 학생들. 어느새 사제지간이라기 보다 그를 따르는 무리가 되어 간다. 그러나 교사로서 품위 없는 행동에 못 마땅해 하던 동료 선생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오니즈카를 쫓아낼 궁리를 한다. 항상 오니즈카의 행동을 보면서 여성 특유의 모성 본능으로 조언과 보살핌을 해 주던 영어담당인 후유쯔키 선생님(마츠시마 나나코 분)과의 사랑도 조금씩 진전이 보인다. 항상 자기 만의 방식으로 일관하는 오니즈카는 덜렁대고, 바보 같은 행동을 잘 하지만 그 만큼 순수하며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는 힘을 발휘하는 성격으로 마지막 학교의 명예를 걸린 상황에서는 온몸으로 싸워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 학부모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내용상으로만 말하자면, 이지메와 가족간의 대화 단절, 혼자 뿐이라는 고립감 등등 지금의 청소년들의 문제를 그들의 눈높이에서 다루었다는 점과 이를 해결하는 것도 기존의 방법이 아닌 학생들과 눈높이가 똑 같은 철부지 같은 선생에 의해 해결한다는 점, 어른이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에 이해를 도왔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 표현이 만화라고 하는 허무맹랑하고 현실성이 약간 결여되는 매체가 밑 바탕 되었다는 것에서 거칠고, 다소 유치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시절을 지나왔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만큼 작품적으로도 그 구성이 탄탄했다고 할 수 있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드라마에는 학력위주의 사회에서 낙오되는 학생들의 갈등이나 학생 범죄, 이성간의 고민 등 이야기 소재는 다양하다. 그러나 방송이라는 검열 때문에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옛날 이야기를 부여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면 더 이상 현실성 결여로 리얼리티가 살아있지 않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것이다. 일본과 우리나라라는 특수 상황이 있지만 온 가족이 즐기는 드라마에서 이 정도까지 다루었다는 것은 일본에서 역시 이례적인 일일 것이다.
원조 폭주족 오니즈카(소리마치 다카시 분)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열망에 3류 대학 사범계를 졸업한다. 그러나 그런 그를 받아주는 학교는 하나도 없어 유리창을 닦는 3D업종에서 일을 하면서 보내던 중, 명문 고교의 악명 높은 문제아 반을 맡게 된다. 문제아의 심리는 문제아였던 사람이 잘 알 수 있다는 이사장의 결정 때문에 졸지에 담임이 된 오니즈카는 자진 퇴진하도록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는 자기 반 아이들을 상대로 잘 버티어 나간다. 학생들보다 더욱 심한 방법으로 맞 대응하던 오니즈카. 자신의 갈등을 비뚤어진 행동으로 표현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게 된다. 그러한 오니즈카의 행동에 차츰 마음을 열게 되는 학생들. 어느새 사제지간이라기 보다 그를 따르는 무리가 되어 간다. 그러나 교사로서 품위 없는 행동에 못 마땅해 하던 동료 선생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오니즈카를 쫓아낼 궁리를 한다. 항상 오니즈카의 행동을 보면서 여성 특유의 모성 본능으로 조언과 보살핌을 해 주던 영어담당인 후유쯔키 선생님(마츠시마 나나코 분)과의 사랑도 조금씩 진전이 보인다. 항상 자기 만의 방식으로 일관하는 오니즈카는 덜렁대고, 바보 같은 행동을 잘 하지만 그 만큼 순수하며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는 힘을 발휘하는 성격으로 마지막 학교의 명예를 걸린 상황에서는 온몸으로 싸워 다른 선생님과 학생들, 학부모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